#38   슬로우 액션 플라이 로드 자작의 추가 


 

최근 자작(혹은 개조?) 플라이 대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몇가지 정리하여 보충하여 올립니다.

민물대를 개조한 자작 플라이 로드에 대한 기본 사항은 플라이 tip의 2번째 항목을 읽으시면

왠만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자작대를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를 나눠보면

긴 길이나 혹은 짧은 길이 등의 특별한 사양을 가진 로드를 원하는 경우,

자신만의 독특한 플라이 로드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싶은 경우,

보다 부드러운 연질대를 원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모든 항목이 다 해당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 custom 타입의 특수 로드를 주문제작해서 구입할 경우 상당한 비용이 들 것이라고

당연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것이 꽂기식 민물대를 개조해서

플라이로드로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경우 중에서 연질대 제작시 몇가지 유의점을 보충해서 정리합니다.

물론 상대적인 개념이겠지만 일단 국내 메이커의 경우 연질대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유명 국내 메이커의 제품을 몇 종류 접해 봤지만

전형적인 플라이 로드 액션을 잘 살리고 있더군요.

민물낚시에 익숙하던 한국 플라이 낚시꾼이 플라이 로드를 쥘 경우 뻣뻣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연질대를 구하려면 해외 유명 메이커의 기성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해서 저같은 헐렁이 낚시꾼에게는 부담이 제법 됩니다.

아, 그리고 별도로 뱀부로드가 있겠군요. 이 역시 재료의 특성상 연질대가 됩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야 사용이 가능하시겠지요....

 

먼저 연질대의 개념을 정리해 봅니다.

연질대라고도 하고 슬로우 액션 로드라고도 하고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연질대는 민물이나 바다 등의 일반 민대나 릴대에서 쓰이는 용어로 모두 로드에 동일한 하중을 가할 때,

어느 부분까지 로드가 휘는가로 구분합니다.

슬로우 액션 이라는 개념 역시 해외에서 들어온 용어로 똑 같은 의미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플라이 로드의 경우, 슬로우 라는 의미가 로드를 휘었을 때 탄성에 의해 돌아오는 속도가 얼마나

느린가 혹은 빠른가에 따라 슬로우(slow)와 패스트(fast)로 나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캐스팅 동작과도 연결되어 슬로우 액션로드는 자연히 캐스팅 동작이 다소 슬로우 해지게 되구요.

캐스팅시 로드의 하중이 충분히 실리는 지점이 허리 부분이다 보니

거기까지 휘어지는 데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리나 봅니다. 그리고 휘어진 로드가 다시 펴져서 돌아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캐스팅 동작이 좀 느긋하게 보이지요.

캐스팅이 느린 대신에 라인의 속도도 다소 떨어지고, 그 여유 있는 시간에 플라이의 착지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느리지만 정확한 캐스팅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찾아낸 장점일 수도 있구요...-_-;

 

그 외에 많은 분들이 찾는 연질대의 좀 더 간단한(?) 이유는 손맛을 위한 연질대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고기와 겨루기에서의 섬세한 느낌을 살리고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뭔가 더 해볼 수 있다는

황당한 이야기로 미화(美化)하고 있습니다만....-_-;

하지만 기존의 슬로우 액션 플라이 낚시대가 갖는 특성으로는 제가 우기는 손맛(-_-;)을 개념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전에 어떤 동호인 한 분과도 의견을 나눴던 이야기 입니다만,

일반 슬로우 액션의 플라이 로드로 대형의 고기를 건 경우 소위, 손맛이라는 걸 느끼기가 오히려 어렵습니다.

3번 정도의 슬로우 로드로 50급 이상의 무지개 송어를 건 경우 계류에서 내달리기거나 저수지에서

파고 들기 시작하면 로드를 세운다는 개념이 무너집니다.

로드의 허리가 퍽하고 접혀서 손목의 힘으로만 로드를 세우기 때문에 팔 혹은 몸 전체로 고기의 에너지를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냥 끄는 대로 끌리거나 버티다가 끝이지요.

해외의 낚시 비디오를 보게 되면, 같은 상황에서 한 손으로는 로드와 라인을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로드의 버트 부분을 손바닥으로 받쳐서 허리가 꺽이는 걸 방지하면서 파이팅을 하곤 하더군요.

소위 손맛이라는 것이 단지 고기의 당기는 힘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밀고 당기는 진동에 의해 오는 것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고기의 크기와 상관없이 크거나 작거나 나름대로,

또한 어종의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른 느낌을 낚시꾼에게 전해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끝에 걸려 있는 고기들은 괴롭겠지요...-_-;

다만 부드러운 로드의 경우 훅킹 때나, 파이팅시 고기들에게 순간적인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로드로 파이팅 시간을 오래 끄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지요.

익숙해지면 연질대로도 고기를 잘 다뤄서 충분히 재빨리 릴리즈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플라이 낚시대의 슬로우 대에서도 좀 더 세분된 특성구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허리만 부드러운 슬로우 액션 로드 (이하 미들 슬로우로 호칭)

허리와 팁(tip) 부분 모두 부드러운 슬로우 액션 로드(이하 팁-미들 슬로우로 호칭)로 구분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기성품 슬로우 액션 플라이 로드는 캐스팅시 진동을 없에고 정확한 캐스팅을 위해

팁 부분은 비교적 뻣뻣한 상태로 두고, 손잡이에 가까운 낚시대의 허리(버트 : butt) 부분만

부드럽게 만들게 됩니다. 일반 민물낚시대의 개념으로 보면 밸런스가 깨어진 형태이지만,

캐스팅을 살리고 낭창이는 특성을 더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로 다소 무리가 가더라도 일반 민물대에 가까운 플라이 로드의 제작을 위해

민물 민대를 개조하여 플라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로우대를 원하는 이유가 캐스팅에서 슬로우액션 즉 천천히 부드럽게 로드를 움직여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시중의 기성품 플라이 슬로우 대를 구입하셔도 충분합니다.

보세대 중에서도 조금만 발품을 파시면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기와의 겨루기에서 섬세한 느낌과 의사소통을 위해서 슬로우 대를 원하신다면

즉 로드의 팁이 낭창거리는 플라이 로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제 7피트반짜리 특이한(?) 3번대의 실제 제작 사례를 들어서 정리해 봅니다.

팁의 낭창이는 특성을 얻기 위한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일반 꽂기식 민물대를 구해서

팁 부분을 그대로 살려서 쓰게 되면 기성품 플라이 대에 비해서 상당히 가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 강도가 다소 문제가 되지만, 플라이 로드 팁이 속이 빈 관 형태라면,

민물대의 팁은 솔리드(solid)로 속이 꽉찬 형태가 많아서 좀 낫고,

실제 사용시 전체가 연질이므로 팁 부분에는 하중이 그리 많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팁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충격(팁을 딱딱한 곳에 부딪히는 것 등)에만 유의하면 됩니다.

1~2번 대라면 거의 팁을 끊지 않고

낚시줄을 연결하는 부분((보통 꽂기식은 고급대라서 회전이 가능한 알루미늄 관으로 되어 있음)만

끊어내도 괜찮고, 3번대라면 대략 4~5cm 이하, 5~6번대라면 7~9cm 정도 끊어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팁을 끊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조금만 팁을 끊어내도

액션이 아주 변해버립니다. 민물대의 팁은 특히 가늘어서 여기에 가이드가 달릴까? 고민할 정도이지만,

막상 달아보면 또 그럭저럭 적응해 줍니다.

팁은 아껴가며, 조금씩 끊어서 흔들어 보고, 부족하면 조금 더 끊고 하는 방법을 쓰셔야 됩니다.

카본 대이므로 칼처럼 날이 있는 평줄이나 미니 삼각줄(금속을 연삭 가공하는 공구)을 구하셔서

돌려가며 조금씩 표면을 갈아내면서 끊어야 합니다. 표면을 완전히 끊지 않고 꺽게 되면,

카본섬유가 살아서 안 끊어야 할 부분의 표면까지 상하게 됩니다.

칼이나 기타 도구 보다, 줄을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만일 일반적인 플라이 로드의 특성을 가지면서 긴 로드를 원한다던지 할 때는

긴 블랭크를 구해서 팁을 길게 잘라내면 됩니다.

 

반면에 허리가 낭창이는 특성을 얻는 것은 단순하지 않아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7피트반의 길이라면 대략 2m27cm 정도의 길이가 될텐데

민물대 한칸 반짜리 (대략 2.7m)를 구해서 팁을 대략 5~7cm 정도 다듬어서 끊고,

나머지 길이는 민물대에 달려 있던 손잡이(손잡이 길이만 25cm 내외)를 맞춰서 끊어내서

2.3m 길이의 블랭크 로드(가이드가 달려 있지 않은 빈 낚시대 재료)를 얻어냈다고 합시다.

이 경우 손잡이 부분을 왠만큼 끊어 냈다고 해도 버트 부분의 굵기는 직경이 8mm 정도 됩니다.

이 굵기라면 플라이 낚시대의 5~6번대 수준으로 플라이 로드로 변신이 완료되어도

가이드의 무게로 다소 변하기는 하겠지만 대체로 로드의 특성은 5~6번대와 유사해집니다.

따라서 버트의 굵기는 가늘게 유지하면서 2.3m의 블랭크 로드를 얻기 위해서라면

소재를 한칸 반짜리 민물대가 아닌 훨씬 긴 로드를 찾아야 합니다.

즉 두칸 반(4.5m)이나 세칸(5.4)짜리 낚시대에서 앞쪽 몇 피스(piece) 부품을 구해서 제작해야 되는 거지요.

즉, 길이가 긴 블랭크 대에서 뽑아 낼수록 낮은 번호대의 플라이 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길이가 짧은 블랭크 대에서 나오는 플라이 대는

자연히 무거운 라인을 다루는 큰 번호대의 플라이 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전체 길이를 감안해서 버트가 될 부분을 대략 찾아내서 6mm 정도가 되도록 맞추면 어느정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작사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요.

가지고 계시는 기존 3번대와 비교해서 굵기를 정하셔도 되는데, 민물낚시대의 설계 특성상,

연질대라고 하더라도 기성품 플라이 3번대 보다는 아주 약간 굵게 됩니다.

민물대는 항상 대물을 대비해서 허리가 좀 두툼하게 나오므로 그렇게 만들어도

앞에 예를 들었던 것처럼  대물을 만나서 허리가 퍽!  하고 접혀지는 불상사가 없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한 탄성을 고를 수 있지요.

번호대를 맞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꽂기식 피스를 차례로 조립하면서 원하는 길이에 맞춰서

손으로 잡고 로드를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 액션과 강도라면 3번 라인을 걸어서 마음껏 캐스팅이 가능할까를 마음속으로 가늠해보는 것이지요.

2번 라인의 경우와 4번 라인을 걸었을 때를 다시 가늠해서 비교해보면 그림이 좀더 명확하게

그려 집니다. 역시 경험이 필요한 문제이지요....-_-;

그게 어려우면 라인이 안 걸린 빈 로드와 개조할 블랭크 대를 비교해서 흔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물론 처음엔 다소 뻣뻣해 보여도 가이드를 달면 액션이 더욱 늦어 집니다.

추가로 부착될 가이드와 감는 실, 고정용 에폭시 등의 무게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낮은 번호대의 로드일 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앞에 애기한 것처럼 팁 부분을 얼마나 끊어 낼 것인가에 따라 또 액션이 매우 변하므로 그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무작정 도전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아예 배운다는 마음으로 몇 대 만들 계획이라면 상관없겠습니다.

 

꽂기식 민물대의 부품은 초릿대부터 시작해서 1번, 2번, 3번의 순서로 이름을 붙입니다.

각각의 piece는 보통 짧은 로드의 경우 80cm 길이로 3~4 개의 piece로 이뤄져 있고,

두칸 이상부터는 90m ~ 1.2m까지 4~6개 piece 까지 되어 있습니다.

두칸 반칸짜리의 민물대에서 블랭크대를 취한다고 하면,

아마 1m 정도 길이일꺼고 1번, 2번, 3번 모두 3개 piece를 구입하면 됩니다.

가격대는 제가 쓰는 원*의 *죽의 경우(2001.3.1일자로 모두 가격인상) 7만원 내외 일 것 같습니다.

여기서 팁을 적당히 끊고, 아랫부분을 맞춰서 끊으면 2.3m 정도의 블랭크 로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제작법은 맨 아래 있는 자작 플라이 로드 만들기 편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문의가 많았던 항목 중에서

에폭시는 일반 문구용품점 중에 좀 큰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모형제작전문점 같은 곳이면 더욱 좋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일반 대형할인매장(e-mart 같은)에 가셔서 DIY점을 찾으셔도 있습니다.

가이드를 매는 화학실은 수예점을 가시면 될 것 같고,

여유가 된다면 손뜨게이나 바느질 실 중에 실크로 좀 가느다란 실을 구입하시면 충분할 것입니다.

면실을 쓸 수도 있지만 보푸라기가 많아서 나중에 에폭시를 입힐 때 지저분하게 되기 쉽습니다.

저의 제일 마지막 로드에 감겨 있는 실은 무슨무슨 시안블루 였던가? 반짝이는 하늘색깔로 골랐었답니다.

맘에 드는 대로 맬 수 있지요.....^^

 

위에서 말한 두가지 종류의 슬로우 대는 역시 장단점이 있습니다.

허리만 부드러운 낚시대는 캐스팅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대신 고기와 겨루기는 그냥 보통 플라이 대처럼 됩니다.

하지만 허리가 부드럽고 팁도 부드러운 낚시대는 캐스팅이 꽤 어렵습니다. 저처럼 초보자가

처음부터 쓰게 되면 캐스팅 배우기 자체를 망쳐 버릴 수도 있지요.

낭창이는 팁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완만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루프를 만들어 내기 어렵지요. 대신 고기와 겨루기는 상당한 감동을 줍니다.

대신, 팁이 부드러운 팁-미들 슬로우 대만 쓰다가

보통 기성품의 미들 슬로우 플라이 대를 잡아 보면 갑자기 캐스팅이 잘 되곤 하지요....-_-;

좀 어거지이기는 하지만, 팁-미들 슬로우 대에 익숙해지게 되면,

아마 팁의 제어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념이 잡힐 것 같습니다.

캐스팅시 무작정 힘을 강하게 쓰면 쓸 수록 캐스팅이 망가져 버리므로,

대의 탄성을 이용하는 캐스팅으로 좀 흐르는 경향이 있지만,

정확한 캐스팅 스트로크가 아니면 바로 캐스팅이 망가집니다.

저처럼 처음에 개념없이 대강 캐스팅을 흉내내면서 배운 경우에는 아예 캐스팅을 못하게 되지요.

 

실제 위와 같은 팁-미들 슬로우 액션 플라이 대는 단점이 좀 많은 편이고,

수많은 낚시대 중에서 다만 특정한 한 가지 형태일 뿐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서 오랜 실험과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 낸 유명 메이커의 플라이 낚시대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봐도 뒤 떨어지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제작하는 기본만 익히게 되면,

보다 더 로드의 특성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캐스팅이나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언제든지 블랭크 대만 구할 수 있으면,

기성품 플라이 로드보다, 보다 다양하고 필요에 의한 로드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자신만의 낚시대로 자신의 낚시를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도 가끔 저의 자작로드로 물가에 가서 낚시를 하다가 낚시대를 쳐다 보며

처음에 내가 왜 내 낚시대를 만들어 볼 생각을 했었나를 떠올려 봅니다.

그건 바로 크기에 상관없이 물 속의 친구들과 보다 깊이 소통을 해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었지요.

 

어쩐지 기존의 자작 플라이 대 제작과 내용이 많이 겹치군요....-_-;

또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좋은 소재나 방법, 혹은 결과가 있으면

저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목록으로